양평 하늘에 고동칠 메아리… 5윌 14일 음악회에서

북한강, 남한강 맑은 물이 서로만나

천만 서울시민의 목마름 채워 주듯,

 

어두운 곳에 사랑의 손길로 빛을 밝히려,

한미사랑의 재단 10 여 성상  거룩한 사랑의 정신  기립시켰노라 !

 

높고 푸른 창공에 두등실 떠가는 구름떼처럼,

태평양바다 건너 양수리 물가를 다시 찿았노라 !

 

용문사 기슭에 서린 천년 역사의 숨결 따라,

그늘진 곳에 희망, 사랑의 불빛 비추러 여기 또 왔노라 !

 

그 고귀한 사랑과 희망의 빛 반짝일때,

우리는 기쁨과 행복의 노래 부르리라 !

 

어두운 곳에 사랑과 희망의 빛 밝히러

천사처럼 나타나 사랑의 햇불 드높이  세우리라 !

 

아 ! 아름다운 소년소녀 가장들이여 !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웅지를 품고  전진하거라  !

 

 

한미사랑의 재단 총재  이호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