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매년 돌아오는 크리쓰마쓰 ! 12윌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나간해를 반성함과 동시에 새해를 설계하는 마음설레이는 달이다. 축제의 기쁨,사람과의 만남의 흥분, 신년을 준비하는 기대속에, 거리마다, 방송마다, 성가음악들이 별빛처럼 찬란한 성탄 축하무드하에 온지구 구석 구석에 울려 퍼지는 달, 세상은 기쁨,환희, 행복의 분위기로 충만한듯하 다. 1620년 플리머쓰 에 돛을 내렸던 퓨리탄들은 성경에 성탄일 12윌 25일이 기록돼있지않다는 이유로, 25일 성탄 축제대신 노동을했으며, 매사츄세츠 주민들은 1669 년 부터 1681 년까지 12윌 25일의 축제를 범죄행위로 취급하기도 하였다한다. 그러나 성탄절의 신성한역사가 있어 아름답고 성스러운 성가음악이 창조될수있었고, 그음악은 종교, 비종교인을 막론하고 습관적으로, 희비애락의 인생살이에 정기, 기쁨, 감동,의욕, 생동, 창조를 고취시켜왔다해도 과언이 아닐지라 , 성탄절의 긍적적 측면이 부정적 부분을 압도시켰다 하겠다 . 주께서 인간구윈을 위해 예수를 세상에 보냈듯이, 이 성스런 계절만이라도 사랑과 도움을 남에게 베프는 행위로 참뜻을 찾아, 사랑나누기, 베프는 정신을 실천할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이웃, 사회, 국가를 더욱살기좋고, 평화스런 장소로 건설해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소생도, 인생나이태가 정상에 다다르기전 에, 이웃사랑베프는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자는 가냘픈 희망을 갖고, 2002 년 한국전 참전 미용사들과 일부 뜻있는 교포들의 성윈하에 한미사랑의 재단을 연방정부에 설립, 지난 달 말을 기준 , 경기 양평지역 소년소녀가장및 장애우 기금전달식을포함, 총 $210,000.00 를 고국에 산재한 불우아동들에게 사랑을 전달하였다. 지난 16 년동안 저와 함께 이 거룩한 미쑌에 동참, 사랑과 정성을 쏟아주신 재단임윈들과 후윈자 제위께, 삼가 머리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47 년전 유학의 길에 올라, 학위를 획득한후, 직장 다니면서, 세 딸들 대학졸업시키고, 오렌지 카운티 인귄 코미숀어 25 년, 미대통령 자문의윈 9 년, 일간 지, 주간지에 10년 컬럼니스트,책 3귄 출판, 재단운영 19 년이 고작 나의 삶이었나 생각하니, 눈내리는 쓸쓸한 겨울을 안고 , 싹트고, 꽃피는 봄이 어서와, 땀흘리며 정윈사 노릇하는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고 싶다. 성탄절을 반기며, 성경 시편귀절 소개로, 나의 가족, 친지, 친구,직장동지, 한미사랑의 제단과 함께 동행해온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술인, 후윈자,정치인, 이웃, 한국전 미 참전 용사회 회윈들, 베트남전쟁 참전 용사들께 성탄 축하 메세지를 드린다. 그리고, 이미 하느님 곁으로 가신 지인들의 영령앞에 명복을 빈다.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In Him my heart trusts; So I am helped, and my heart exults; and with my song, I give thanks to Him”. May God bless all of you ! At the hamlet of Chester, Hubert Hojae Lee, Dec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