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eran Don Ellison 을 천국으로 떠나보내면서………

 

8월 30일(금) 한국전 참전용사회  KWVA 202 지부 회원이었던 해군 용사 Don 이   떠나든 날  upstate Middletown  MaryMacPhillips Funeral Home  은 미국 중소도시 의 참전용사 (2차 대전, 한국전, 월남전 등) 들이 벌때처럼뫃여드는 현상을 목격하고,

작가는무언가 느꼈다. 70여 평생 지역사회에서 눈부신 봉사활동을 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Don 은 각 재향군인회의 일과 지역 소방대에서 40여년을 봉사했다는 것이다. 어데에 있나 그를 찿다보면, 항상 소방소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것이,  울적이며 조사를읽은 여러 동료들의 한결같은 표현이었다. 이런 그였기, 식장에는  복무시절 수여받은 메달 훈장 단 정식 제복입은 참전용사들(한국전, 월남전), 인상적 소방대 제복 의 지역 소방대 원들과 자유, 평화,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일반 지역 시민들이  장례식장을 가득메운가운데  성조기에 둘러쌓인 관 앞에서서 미국 애국가가 울려 퍼질때, 그를 함께한  용사회 회원 한사람으로서  눈시울을 적시었다. 수백조객중 오로지 동양인 인 내가  어떻게 보여졌는지는 모르나, 지난 30여년간 일간지  Times  and other magazine 의 기고나 기사에서 Dr. Lee 라는 칭호로 대변되온 본인은 한국전 참전용사회의 대명사가되었다. 한국전 참전용사회의 장례식에는 자주 조사를 읽어왔고, 참전용사 미전역 잡지 The Graybeards  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과의  story 나 위로 파티의  poem or speech 는 자주 게제되어 알만한 용사들은 기억한다. 지난 30년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자유, 평화, 민주주의를 위한 휘생에 감사하는  party를 베플어 왔고 이땅에서 숨쉬는 동안 계속 수행할 계획이다. MacArthur 장군이 북진전쟁정책을 고집하다 당시 대통령 Harry Truman  과 충돌 4성 별이 하루아침에 떨어지자, 미국의회증언연설에서  행한 연설속에 한국전의 종료는 원자폭탄을 투하해서라도 오로지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 면서 “노병은 죽지않고 그저 사라질뿐이다” 를 기억하면서, 수많은 참전용사들 이 하나 씩 이세상에서 저세상으로 육신은  사라져가 도 그들이 숭고히 지켰던 자유, 평화, 민주주의는 영원히 이땅에서 광채를 내기에, 미국의 중소도시 시민들은 참전용사들이라면 항상 존경하고 용사모를 쓰고 가두 모금할때는 지갑에 숨겨둔 귀한 딸라(돈) 사심없이 모금함에 넣는 그애국심은 항상나를 감동시켰다. 내가 한국의 불쌍한 고아, 장애우들 (한미사랑의이름으로) 모금행사할떼도 지역주민들은 사랑의 손길을 아끼지않아 가끔 그들의 자비심과 보지도 못한 불우한 아이들 내말만 믿고 성금해주는 미국시민들의 그 정신에 감동해왔다. 그정신이 바로 미국이 1차 2차대전, 한국전, 월남전, 이락전 에서 수십만의 귀중한 인명희생, 국민의 혈세인, 거대한 국방예산 지출하며 자유, 평화를 굳굳히 지키며 보존해온 공명정대한 대의였다고 확신한디. 한용사 는 또 사라져갔지만 그가 지킨 국방정신, 자유,민주주의 대의는 영원히 우리들을 지켜주고있다.  Don Ellison 용사에게 주님의 가호가 항상 같이하기를 기원 하며 용사의한회원이 간절히 명복을 비는 바이다.  한국전 참전 용사회 KWVA Chapter 202, 수석 부회장 이호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