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부신 햇살로 시작되는 5월의 아침은 만화가 방창하다.  Cherry, Eastern redbud, azalea, dogwood, plum, iris, tulip, daffodile 등등 의  자연의 아름다운 꽃들이 정윈을 장식해갈때, 산천초목 삼라만상이 새싹돋으며 녹음방초의 활기와 춘기로 온누리 가득채운다.신비로운 대자연의 경이는 불행하게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악한 먹구를으로  덮어갈때, 정원사는 잠시 양한정 언덕에서 악마의 covid19 이글대는 불속에 태어버리련다. 250년전  Smith의 국부론이,  빈곤에서 풍요로 인류를 행복하게 인도해감에, 계급투쟁의 인류역사를 간파하며 , 계급없는 Utopia socialism 를 건설코자  170 년전   Karl Marx가  그린 Communist Manifesto가 중국을 앞장세워,  2세기반동안 이룩한 눈부신 인류문명과,헤아릴수없는  귀한 생명  단숨에 삼켜버리는 오늘의 비극은,  자유와 평화 를 위해 받친 귀중한 생명의 희생을 초래한  비참한 세계대전, 한국전, 월남전, 중동전의 총 사망자수를, 불과 수개윌만에 능가하는 역사의  후퇴를 목격하며, 반야심경에 나오는 폭탄같은 언어로 오늘의 좌절과  비통을 달래련다.”벼락이여 ! 번개여 !  저 Coronavirus를 쳐라.. 때려 부스라 ! 그리고 징자의 나비가되어 승전가를 부르며 하늘 높이 휠휠 나라가거라 !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주의 사상사를 탐구하다 늙어버린 욕심없는  한 평범한 정원사 의  변이란다. 조암 이호제 (Hubert Hojae Lee,www.kafus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