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Marx  가 주창한 평등, 계급없는 공산주의사상은   Hegel의 유심론적 변증법 사상의 세계정신에서 유물론적 사상으로 전환됐는데, 이모두 이성과 자유, 계급투쟁이라는 탈을 쓰고, 온세상 뒤흔들고 있다. 인간은 그 세계정신속에 목표인 자유, 이성, 맑쓰의 공산 유토피아 를 달성키위한 혁명 에 유혹되어, 모든전쟁의 시련, 불행의 역사를 겪어왔기, 그해답을 찾으려는 염원에서, 세계 유일한 노벨상 가수  BOB DYLAN 은,  그해답은 애매모호한 노래 “ Blowing In the Wind” 에 있다며, 인간의 고민을 노래한다. Corona 로 시작된 자본주의 와 공산주의의 생사를 걸은 싸움, 보이지도, 만질수도, 증명할수도 없는 쏘크라데스, 플라톤적 추상적 존재, 자유, 이념,행복 때문에, 개인의 휘생과 불행을 감수해온, 오늘의 인간역사를,

맑쓰는 헤겔의 유심론에 생산양식을 가미, 물질적 계급투쟁을 유물사관으로 역사의  Engine 을가동시킨다. 138 억년전 에 탄생되었다는 이 우주와 인간 의 삷은 철학자 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말대로 면, 우주의 모든변화는 인간의지의 표상이라 규정짖는다. 자연과학적 필연과 수학 확률적 우연의 결과로 전개돼온 인간 역사의 절대 목표를 누가 정의 내릴수 있을가. 쇼펜하우워 의 논리를 빌린다면, 인간의 의지 즉, 번식하는 의지, 살아남으려는 의지, 살기위해 남을 죽이고 학살하는 의지, 남을 지배하려는 의지, 파괴하고, 창조하려는 의지 모두 잔인하고,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시간, 공간,물질,자아로 둘러쌓여있는 우리의 현실은, 공간을 제외하고는 계속면화한다. 우주의 끊임없는 변화속에서, 인간의지는 불행이도 잔인하고 이기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인간생황의 공존 번영, 상호이익, 평화공존이라는 허울좋은  globalism은 , 오랜세월동안 집단적,공동체적, 중앙집권적 지배 paradigm 하에 개인의 존재,소속감, 존엄성, 평등권, 속박없는 자유가, 거대한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울타리안에서 돌아가는 역사의 수례바퀴에 끌려왔다. 상기에서 열거된 개인의 의지 가 속절없이 집단체의 지배 통제의지와 혼합되는 와중에, COVID-19 Pandemic 은 글로발리즘 체계가 펄쳐논 인간 경제활동의 무대를  축소내지,파괴시켜가는 슬픈상항을 목격하며, 인간 문명, 문화 퇴보의 행태인 자기중심적, 이기적, 비사회적 , 비협조적, 자급자족의 원시적 시대로, 역사가  역행하는 불편한 현실에 직면했다. 경제개체의 의지실현과 집단세력의 의지실행과의 피할수없는 마찰, 충돌을 예상하며, 지금 인간사회는 미증류의 불가사의한 우주질서 혼돈속에서, 어떻게 전인류적 자유, 행복추구 이상을 실현할수있는 새로운 세상, 더 희망찬 미래를 창조할 출발, 그 출발이  artist Max 베크만이 그린 출발과 동일할지는 몰라도,  새문명 창조의  New beginning, New Start 를 구싱해야되는 고민에 잠길때,  혼란과 혼돈이 교차한다. Are we in the Doldrums ?

 

Dr. Hubert Hojae Lee

Korean American Foundation USA(www.kafusany.com)

Commission of Human Rights

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Chapter 202, Orange County, NY

A member of President Trump Advisory Board    Sept 3, 2020 At the Hill of YHJ, Catskill M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