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Lessons from the History of Three Kingdom (Koguryo, Paikje, Silla) during 3 century to 8 Century.
삼국(고구려,백제,신라) 역사의 교훈
삼국시대 한국역사를 간단히 요약하기란 검불에서 바늘을 찿는 겪일지 도 모른다.
한국역사는 대략 4천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실제로는 기원후 3세기 에 탄생된 고구려, 백제, 신라 3 왕국의 시대적 흐름이 한국역사의 깊은 뿌리라 할수있다. 기원전 4세기경 인도로부터 도입된 자기 수련, 가기수양의 불교사상은 일찌기 중국을거쳐 고구려 소수림왕(371-384)때 고구려에 전파되어 그후 신라, 백제를 포함 3국의 정신적 지주역활을 하는문화 창달의 중심적 사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한국역사의 최고 권위자라 할수있는 전 서울대학 한국학교수로서 동경제국대학,하바드엔칭연구소에 수학하며, 삼국의 정치,통치관계 역사관을 남다른 역사간과 통찰력으로 연구하신 한우근 박사의 연구와 저서에 의거 고찰해보려한다. 삼국 모두는 왕권제도유지를 위해 치열한 권력투쟁,왕실내부권력싸움,살인음모,주변국영토확장을위한 살생전쟁, 왕국재원조달을위한 착취적 조세정책으로 민생을 토탄에 빠뜨리기도 했다. 고구려는 중국 만주에서 설립해,현재의중국영토 낭랑군,한, 위나라,진나라와 투쟁하며, 고국원을 시조로 중국만주 북서부를주름잡았다. 명장 광개토대왕(391-412) 과 연개소문 왕의 탁월한 통치력으로 을지문덕 장군의 지휘아래, 중국 수나라와의 살수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수나라를 멸망케함으로써, 압록강북부,만주, 길림성은 물론, 한강남부를장악 고구려의 대륙적 기상과 지배력을 발휘, 드넓은 만주 지역에서 천하의 무적의 위세를 떨쳤다. 연개소문 장군(642년) 이 치른 중국 당나라와의 수개월간 대결한 안시성 격투는 당나라를 분쇄시킨 전쟁승리역사였다. 고구려는 또한 백제와 연합 신라의 무서운 정적이기도 했다. 백제는 근초고왕을 시조로삼고, 부여를 중심으로 미추홀 왕 지배하에 마한족을 설립, 일본과 활발한 교역, 중국 진 나라와도 끈끈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며, 백제평야에 찬란한 문화를 기립시키기도했다. 경주에 뿌리내린 신라는 Sara 족을 시작으로 가야국(356-401)을 흡수, 통합, 박, 석, 김 성씨를 주축으로, 진골사상을 진작시키고, 대륙기질의 고구려를 제압시키는 꾸준한 시도를 감행하면서. 불교문화를 주축으로 화려한 경주 불국사를 건설했다. 급속히 성장하는 이웃 백제의 위협을 받으며, 영토확장을 위한 백제 침공 흡수의 야욕을 실현코자, 중국 당나라와 의 동맹을 맺어, 부족한 군사력과 통치력을 확충, 삼국 통일의 꿈을 키우는 도중, 654년 드디어 라.당 동맹을 결속, 화랑도 출신 명장 김유신의 출중한 군사지휘력과 무능한 진덕여왕의 왕권을 획득한 태종무렬왕(김춘추)의 탁월한 통치력, 당나라의 연합전선은 삼국통일의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여 660년, 고구려와 결속된 백제 계백장군의 막강한 군사력을 격퇴시키고, 황시성, 사비성 전투에서 대승 백제를 무참히 항복시켰다. 3천 궁녀를 거느리며 동방역사의 최고의영예를 누렸던 의자왕을 처절하게 굴복시켜 신라경주로 끄려가는 포로가 되었다.당은 신라 삼국통일의 영광을 질투하며, 평생 노려왔던 전 한반도중국화 의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고구려 명장겸왕인 연개소문 사망의 혼란기를 계기로, 당의 카오칭 황제는, 이신기 장군을 앞세워 , 백제, 고구려를 중국영토로 병합시키고자 668년 고구려 보장왕과 그의 가족 모두포로로 잡아 중국으로 이송시키며, 라.당 동맹을 구축삼아 한반도 전 영토를 중국의 한 성으로 편입시키는 제국주의 발상에 박차를 가하기시작했다. 이로써, 중국 제국주의 팽창 대장전을, 삼국시대 신라통일시대부터 계획해왔음을 역사의 기록을 통해 깊은이해를하게댔다. 오늘날 중국이 동북공정이라는 명칭아래 추진하고있는 한반도 공산화계획은 중국이 당나라시대부터 AD 735년까지 백제, 고구려땅이 중국영토라 주장해온 근거없는 역사적왜곡을 합리화 시키고 있음을 인정해서는안된다.역사의기록에남겨진 고구려 을지문덕장군의 용맹성과 고구려의대륙적기질은, 612년 중국 수나라의 양티 황제가 동원해온 113만 군대(진군행렬이 240 마일 까지 펄친)를 을지문덕장군의 탁월한 군사작전으로, 수나라 대군을 요동반도에 수개월간 포위 함락시킨 전적은 유명하다. 살수전쟁에서는 30만 살수군대중 2,700군사만이 살아나는 참패의 살수전쟁였다한다. ‘칼은 차돼 쓰지않고 적을 재패하라” 는 전국시대 손자병법을 삼국시대부터, 음흉하게 한반도에 적용해온 술책을 망각하고 ,우리의 선조 고구려, 백제, 신라 왕국들은 삼국통일의 허울좋은 망상에만 사로잡혀 중국의 침략야욕을, 영원히 꺽지못한 무능하고 비죤없는 비굴한 속국신세로 남았으니, 후손들과 나라의 장래가 암담하기만 하도다. 이러한 제국건설의 야욕은, 1960 년초 중국이 천명한 주은래 4 원칙 중 하나인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다”에서 분명해지고 있다. 중국의 한반도영토확장전략에 대항하는 역사적 반항물결은 696년 한민족의 원천인 만주 북부 말갈족과 키탄족이 당시 이진청 장군을 필두로하여, 발해를 세운 고려의 시조 대조영장군의 유명한 반란봉기를 빼놓을수없다. 최근에는 170년전 칼맑쓰가 창조해낸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에 근거, 남한땅에 형성한 좌파 지하조직망을 통해, 백만여 남한청년들에게 생계비를 제공하며, 그들을 친중국 골수 공산당원으로 쇠내 공작 시켰다는 어마어마한 정보를 접함에, 대륙을 공룡처럼 주름잡던 고구려의 기개와 보국정신이, 근시안적 신라의 삼국통일로, 불행하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신라가 당나라와합세,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을 통일하는 바람에 한국영토였던 압록강 북부일대의 대륙은 영영 한국인의품안에서 사라져, 오늘의 한반도 분단 역사의 비극을 낳았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애수을 지우기위해, 세계만방에 희망의등불을 켜가는 우수한 한민족 후예들은, 어떻게 역사의 수례바퀴를 되돌리는 기적을 이룰것인지 고민해야 할것이다. 중국이 전수시킨 불교문화는 불행중 다행으로, 삼국의문화 창달의 햇불이되었다. 1234년 창조한 해인사 보관 8만대장경 목판인쇄술은 서양의 구텐버그의 선진기술을 200 년 앞서가는 자랑스런 우수한 세계적 문화 유산이되었다.신라가 당의 힘받아 삼국통일의 역사를 이뤘으나, 비극은 고구려의 대륙적 기개와 용맹, 진취성을 매장시킨아픔이있었다. 그러나, 불교문화가 발전시킨 문화재인 10 세기 은진미륵, 오대산 원각사,경주 불국사 사찰유적은 천추의 세계적 한국 고유의 독특한 문화재로 남겨졌다. 고구려가 이룩해놓은 만주전지역 영토,압록강.한강남부 문화의 찬란한 한국역사를 창조한 삼국문화가 중국에 의 해 착취돼감은, 공산주의 중국이 삼국시대 전성기 1500 년전부터 품어온 한반도영토 중국화 내지는 공산화 행진은, 삼국시대부터 뿌리내린, 중국의 야망과 야욕이었음이, 삼국역사 고찰에서 재확인됨을 밝혀두는 바이다. 세상은 변해 최근 경제데이타는 14억 인구의 중국 GDP 가 세계최강국 미국 총생산물 GDP를 능가하고 있다는데, 더 정확한 객관적 경제통계분석이 요구되지만,권력 투쟁, 당파싸움, 왕꿘 쟁탈전에 국력을 탕진해온 1천년신라왕조를 반성하며,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시장자본주의를 인도, 보호해온 구세주 동맹국인 미국을 경시하며, 친중,친북의 좌파성 문재인 정권 정치는, 상기지적한 중국제국주의 야욕을 똑바로 인식 새로운 대중, 대미 외교정책수립을 시행해야 활것이다. 통일제일 외교와 친중편중외교가 빚어내고있는 최고의 동맹국 미국의 실망과 한국정부에대한 미국과 미국민의 불신이, 한 좌파 정권의 실정으로, 70년공고히 다져진 혈맹관계가 붕괘되어,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가 누란위기로 돌입하는 역사의 비극을 결코 초래해서는 안될것이다. 닥친 경제적 파탄과 천문학적 국가채무에 허덕이는 국민경제를 외면하고, 국내원전을 폐세하며,공산이북에 원전건설을 약속한 좌파 문정권은 5천만 어진백성을 토탄에 빠트리는 망국정부임이 분명하다.조국통일이라는 망상을 빙자, 안보를 포기, 친중정책으로 삼국역사속에서 자행됐던 비굴한 굴욕적 종주국 역사를 되풀이 되 는 비굴한 역사의 오류는 결코 반복돼서는 안돼다. 망국적 불행의 역사는 한번이면 족하다. 굴욕의 역사를 반복함은 죄악이다. 삼국역사에서 잠재해왔던 중국제국주의 야욕이이제Marx,Lenin공산주의사상을업고,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씹어삼켜가는 무서운 현실을, 8백만 해외동포들과 애국애족의 5천5백만 한국민들은, 명심하여, 1500 년전 삼국시대 역사속에서 당나라 카오칭 황제가 호혜적 선심베프는 척 하며 , 라.당 동맹속에 숨겨진 중국제국주의 미끼와, 기원후735 년까지 백제,고구려땅이 중국영토라고 왜곡된 주장을해온 흑심, 주은래 4원칙과 동북공정속에 담겨진 중국의 음흉한 역사오류 주장,명제들이 모두 악의 씨앗이었음을, 이번 삼국시대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통찰하고, 인류역사앞에 명백히 밝혀두는 바이다. 2차 대전 패전국 일본이 여백없는 미국과의 동맹을 사수하듯, 중국의동북공정 야욕을말살시키는데, 70년의 귀중한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하는 2021 년을 장식해갈때,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매한 농부의 몽매함을 결단코 범하지 않을 지어다.
조암 이호제 박사
Dr. Hubert Hojae Lee
Commissioner of Human Rights,Orange County
1st Vice President of KorenWar Veterans Association
President of Korean American Foundation USA(www.kafusany.com)
A Member of Presidential Advisory Board of RNC
March 2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