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골프)와 인생

긴-듯하나 짧은 인생은 불확실한 길의 연속이다. 보람된 삶을 살아보려고, 학력쌓고, 좋은직장, 좋은배필선택하여 사랑도하고, 슬하에 자녀 두고 재정안정, 자산축적, 건강유지, 보람된 자녀 교육, 적절한 은퇴 준비등 짜임새있는 인생관리를 시도해본다. 어느길을 가든,불확실한 안개속을 혜쳐나감에, 지식, 지혜,경험,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등 복합적변수가 얽혀 있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꽤 복잡하여, 일찌가 중국의 사상가 임어당은 인생을 쉽게 생각하라고 Take Life Easy 라는 단순표현으로 충언을 남겼다. 어두운 숲속을 헤쳐가는 듯한 인생여정은 산과 산, 강을넘는 간난극복의 과정의 연속이라할수있다. 학자, 기업가,정치인, 예술가 어느길이든, 도전,위기극복의 지혜, 추진력, 인내력이 동원되는 동안, 희비애락이 교차한다. 운좋게 승승장군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선을 다해도,실패와 불행, 비극이 닥쳐, 생로병사의 자연순환이 오기도전, 한갑이전에, 인생이 끝나, 허무한 공의 세상을 맞이하게되는수도있다. 영국보다 더 귀중하고 위대하다는 극작가 섹스피어는, 허무한 인생을, 걸어가는 하나의그림자에 불가하다 했다( Life is a but walking shadow, then herd is no more). 한국인으로서 세계최대의 조선, 건설왕이된 정주영 회장도, 어린시절 가난의 삶을 극복코자, 앞만보고, 긍정적자세로 도전하는, 성공의 길을 달렸지만, 생로병사 의 자연법칙앞에 겸허히 굴복했노라 했고, 5.16 군사혁명을 승계하려 12.12 사태를 호령하던 전두환 과 육사동기생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국가최고권력 쉽게 장악하여, 경천동지의 세상을 만들더니, 결국 하나씩 이세상을 떠나가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Life is Short, Art is Long)가 실감나게 가슴을 스친다. 광주시민 학살, 폭동의 누명( 북한공산당의 공산혁명 뒤에 숨겨진 획책의 증거는 역사의 뒤안길로 남겨둔채)을 뒤집어써 국장장럐 대접못받아, 화장된 유골 설악산 향로봉꼭대기에 헐훨 뿌려, 남북통일되는 날을 지켜보겟다는 유언을 남겼다니, 가는 사람 명복을 비는 뜻에서 애국적인 사랑으로 감싸주자. 세기의 서부 영화 명배우 죤웨인과 호색여배우의 말린 몬로의 장례식에 던져진 조시Thousand Winds( 천의 바람)의 향기를, 수많은 시민 학살,살인을 통한 정권 쟁탈자나 군사혁명가들에게 도 사랑과 명복이란 이름으로,뿌릴수없는 역사의 아이로니를 안타갑게 생각하는것은필자만의 감회일가. 오늘도 필자와 오랜 인연을뱆어오던 미공화당 최장수 원내총무, 대통령후보자였던, 2 차대전 용사 Sen. Bob Dole이 98 세로 유명을 달리 했다. 경제학 노벨상을 향해 청운의 꿈을 품고 헤매였던 유학시절이 회상된다., 나의 멘토들인 MIT Samuelson, Harvard Galbraith, Chicago Milton Freedman, Yale James Tobin, 필자의 후견인, 미공화당, 민주당 외교수장들인 Ben Gilman, Lester Wolff 회장들이 홀홀히 내겉을 떠나가, 그분들의 사상들 기억하며 정성어린 나의조사로 존경을 표했다. 불교의 반야삼경에 나오는 윤회 사상은, 빛을 비쳐도 어둠이 깨닫지못함을 한탄하며, 인간 삶의 허무와 공허를 논했다. 인생삶이 헤아릴수없는 기폭, 희비애락으로 점철되는 요동과 안개속의 실체를 잡지못해 , 마음대로 안돼는 골프게임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살아있는동안 건강하게 심신을 단련하기위한 수많은 운동중에 golf 라는 운동도,
아마추어 든, 그운동으로 생업을 유지하는 푸로이든, 경기 결과를 장담하거나 자신할수없기에, 마음대로 안되는 스포츠라 생각된다. 스카치 원산지 Scotland에서 18 세기 시작되어, 스캇치 Pint 를 한모금씩마시며 18 홀을 도는데 18 번째홀에 이르러, 마시던 파인트 술병이 바닥이나 , 이제 그만 치자 한것이 18번째 홀이였기 골프운동을 18 홀 로 정했다는 전설이다. 40년, 60 년 골프를 첬어도, 프로들 처럼 허리 돌리기, 어깨 율동 swing이 일정한 track 이 습관화 되지않고 칠때마다, 수잉동작이 멋대로 변동되어, 공이 Hooking, slicing, 땅치기를 하니, 공이 안맞는다 투덜댄다. Pro golfer 들은 매일 연습공 500- 1,000 개를 쳐, 몸의 swing 율동이 초지일관하게( Consistent Swing) 타률이 유지되는데도, Field 나가면, 제대로 못친다한다. 하물며, 생각날때 가끔 치면서 공 잘맟기를 바라는 사람은 엉뚱한 욕심장이다. Wood shot or Iron shot은 분위기,일기, 마음상태.골프장 위치,지형, 각홀당 자연환경조건(호수앞,옆,자연의 조건, 나무 초목들의 전개상항,함꼐치는 섬)에따라,공의 방향,거리,조정이 난해하여, 18홀 Par( 긴홀 5,일반적 홀 4, 짧은 홀 3) 10 개 하기도 어려워, 일주에 한두번 치는 아마추어들은, 잘쳐봤자, 80-90 사이score 하는, 보기( Boggie) 게임으로 끝난다. 보통 아마추어는 Driver shot 으로 200-250 yard 를 보낸다면, 꽤잘치는 플래이어에 속한다. 얼마나 어려운 게임이냐하면,골프왕 Tiger Wood 도 18 홀중 만족스런 his shot -350 yard 샽은 2-3 번 뿐이라고 고백한걸 보면, 예측은 커녕, 상항따라 swing 이 괘도를 벗어나, 결과를 자신할수없는, 아주 민감한 게임이다. 오죽하면, 한국의 최대기업 회장이, 세상웬만한 일은, 돈으로 해결 다 돼는데, 돈으로 안돼는 것이, 자기가 난 자식 다루는 일과 또하나는 골프라 실토한 사실은 잘알려진 일이다. 그러니, Pro golfer 들도 골프경기로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며 산다는데,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골프게임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분노,실망, 좌절감,시간낭비로, 포기하고픈 심정 비일비재하다. 그러면서도 미련, 미련 때문에, 다음에는 잘치겠지, 풀죽은 자신을 위로, 달래가며 골프치는 이유는 , 18 홀 걸어서 4-5 시간 치는 동안, 8 마일 걷는 운동이, 당료, 위장병, 고혈압,심장병, 불면증,면역성 증강에 크게 도움되는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이 허다하기때문일것이다. 필자가 회원인 Town of Wallkill G.C. 는 각홀마다 up & Down 이 심해, 걷기가 힘드나, 등산처럼 운동삼아 걷는다 생각하면, 아주좋은 6,200 Yard White Tee 골프장이다. 물도 많고, 꺽이는 홀도 많아 아주 다이나밐한 country Club. Fee is also very reasonable Maximum $65.00 with Cart. But during summer, walking the 18 holes, you got to be prepared to sweat a lot in going up & down the hill. 노년에 7-8 마일 걸으며, golf swing을, 큰 부담없이 마음대로 할수 았다는것 만으로 만족하고,행복하게 생각하련다. 타률과 potting 마음대로 안돼는 어려운게임이란 점에서,기복많고,희비애락 엇갈리는 뜻대로 안돼는 인생여정과 비슷하다고 주관적 비교를 해본다. 그리하여,잘 안맞을때는 초보자 라 항상생각하고, 자신에대한 실망과 미숙을 포용하며, 다음에는 잘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희망갖고, 활기차게 오늘도 내일도 도전하며 전진하련다. 골프도 야심과, 열정갖고 새롭게 접근해가면 희망찬 내일이 오고야 말것이다. 부닥치면서 용기잃지않고, 새롭게 열정 가득한 여생엮으련다. 죽는날까지 골프운동으로 생기, 생의 원동력 발동시켜, 어쩔수없이 때가되면 닥쳐오는 숙명적 생로병사 위협을 극복하련다. 너무 늙어 아무것도 하기어려운 노년을 두고 하는 말 (Our life is getting over the hill)을, 망각의 피안길로 몰아치면서, daily happy life 을 창조하고, 어제의 망가진 swing 바로잡자. 새로운기분으로 어깨힘 빼고, gripping 가볍게하여, 골프 초보자의 겸손한 자세로, 왼쪽 다리 뒷굼치에 힘주고, back swing올라간 왼쪽 팔 잠간 쉬었다가 ,허리몸통과 한동작으로 허리궁둥이 돌리며 full round swing 으로 힘차게 내려오자. 40년친 초보자 골퍼의 허리 Swing shot을 명심하렸다.
초보자의 겸손한 자세; 몸통 과 상체 일심동체가되어 왼쪽발 뒷 굼치에무게를 싣고, 오른쪽 발의 뒷굼치 살짝 올린상태로 내려치면 ,나의 공은 250 yard 전방을향해 초음속비행기처럼 웅비할때, 푸른 창공을 향해 쭈그러드는 날개를 힘차게 쭈- 욱 펴리라!
Choam Hubert Hojae Lee, Ph.D, 국가재정학, 경제사상사
Commissioner of Human Rights, Orange County Gov.
Executive Vice President of Korean War Veterans Assoc.(KWVA) Chapter 202
Member of President Bush and Trump Advisory Board
Chairman of Korean American Foundation USA December 5, 2021